특집원고:양쯔석간넷 사진채널이 일전 발표한 전통혼례 사진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단좌례, 무릎배례, 술따르기례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과 비슷하게, 한국의 젊은이들은 놀랍게도 그들의 전통적인 결혼 관행을 계속하고 있다.
놀랍게도이 신부의 신랑은 난징에서 왔다.어제는 그와 그의 부인이 또 기념할 만한 날로, 같은 날 그들은 난징으로 돌아가서 또 중국식 혼례를 치렀다.매우 바쁜 가운데,이 남경 젊은이는 기자에게 자신의 한국에서의 결혼식의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해 보였다.양자석간신문 기자 곡악비
결혼식 전 준비:신랑도 화장을 한다
이 난징의 젊은이는 이름이 장세걸이라고 한다. 1985년생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유학한 우수한 학생이다. 지금은 난징에 돌아와 창업한다.그의 부인은 김아은이라고 하며 그보다 두 살 어리다. 진정한 한국의 대미녀로 인천 (仁川)에서 왔다.
중국에 있는 친지들을 초대하는 자리라 남편보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하지만 지난해 12월 23일 인천으로 돌아온 장세걸은 더욱 어색해 보였다. 전통적이고 화려한 한국식 드레스를 차려입고, 신선하면서도 긴장된 표정으로 모든 것을 마주했다.
중국에서 길일에 대한 중시에 비해 장세걸은 그의 부인이 고향에서 친지들을 위해 휴식일을 선택하는것이 더 편리한것 같다고 소개했다.12월 23일 이른 아침, 기껏해야 5시가 넘은 시각에 장세걸은 일어나 무엇을 해야 하는가?화장!신부뿐 아니라 신랑은 남자 측, 여자 측 부모를 모두 화장해야 한다.
컨실러, 아이섀도, 립스틱, 헤어스타일 등 하나하나를 빼놓고, 중국인 신랑은 처음으로 외모를 정중하게 대했다.화장이 오래 걸리고 모두가 화장을 마친 오후 11시 30분쯤, 본격적인 결혼식이 시작됐다.
결혼식 전반:우리랑 비슷해
손님들이 자리에 앉은후 현장주례는 먼저 량측의 어머니를 청하여 무대앞으로 오게하고 영원한 사랑의 초불을 밝힌다.신랑 어머니는 빨간 초에, 신부 어머니는 파란 초에 불을 켜세요.이어서 신랑은 무대에 올라 모든 하객에게 큰절을하고 허리를 90 도로 숙인 후 무대 오른쪽에 서서 신부를 맞이하기를 기다렸다.낭만적인 음악과 함께 화면이 열리고 아버지가 신부를 이끌고 무대로 천천히 걸어 올라갔다.
이때 현장에서 두 젊은이가 서로 만나고 사랑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방영되기 시작했다. 이는 장세걸이 5년간의 소재중에서 한달 동안 편집한 것이다.
영상에는 중국 난징의 한 젊은이가 여행 중 신부를 만나 야외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신부와 결혼하며 수많은 산과 강을 건넜다.5년이란 기간,이 중국청년은 유치한 한국류학생에서 성숙된 창업남으로 성장하였다.그리고 동영상속의 그 처음의 얼굴이 순진한 한국 여자도 이미 아름다운 처녀로 탈바꿈했다.
신부의 아버지 앞에서 장세걸은 신부에 대한 책임과 약속을 말했다.주례는 두 사람이 부부가 되었음을 선언하고 하객들에게 모두 인사를 하며 예식이 끝났다.
후반전에는 전통 혼례가 관건이 된다
원래, 서양의 영향을, 현재 한국의 결혼식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첫 번째는 서양 결혼식, 다음 순서, 장 세걸 중국 신랑, 평생 잊을 수없는 순서."장세걸 소개, 다음 순서는 장소를 바꿔 연회가 열리는 장소로 가야 하는데, 한국의 결혼식에서 소위 말하는 연회는 큰 생선이나 큰 고기가 아니라, 뷔페를 먹는 것이다.손님은 정해진 좌석이 없이 무작위로 구성했다.그러나 신인에게 맘대로 할 수는 없었다.
신부와 신랑은 돌아가서 두번째 옷을 갈아입는데, 이것은 한국의 가장 전통 의상입니다.이런 옷은 거의 전부 수공으로 만들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 한벌에 10만 위안 정도를 써야 한다.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엄중한 장소에서만 나타나서, 평생 몇 번 입을 수 없기 때문에, 현재 한국의 젊은이들은 결혼을, 자기 장만하는 경우는 드물고, 일반적으로 절약하기 위해서, 빌리러 간다.장씨와 부인이 입는 옷도 대여한다. 한국에이 전문 업체가 있다.
먹으면서 5대 예절을 완성한다
다음은 한국의 전통 혼례의 일련의 형식, 장세걸에 따르면,이 의식은 과거에는 각 사당에서 거행되어야하지만, 지금은 모두 간소화, 호텔에서 결혼식을 거행합니다.
전통 한복을 입은 신랑 신부가 큰 탁자에 앉는다. 탁자에는 여측에서 정성껏 준비한 디저트들이 있다. 홍삼, 대추, 밤, 땅콩, 말린 감, 떡, 소고기포 등 하객에게 감사하는 음식이다.
다음으로는 무릎을 꿇고 절을 하는데 신혼부부는 집안의 가장 큰 어른께 정중하게 절을하고 어른의 양육의 혜택에 감사를 드린다.더불어 어른들도 참된 축복을 바친다.
다음으로는 술따르기 (술 따르기) 가 있는데, 신랑이 술을 따르며, 신부가 손으로 받치고, 윗사람에게 술을 권하는 것이다.이 예절에 따르면, 신부는 손을 드러내서는 안 되며, 공경, 성심으로 섬기는 효도의 뜻을 표하며, 드러내서는 안 된다.그래서 신부의 두 손은 모두 실크 천으로 가려져 있다.
다음은 투원례를 하는데 신부들은 연꽃, 버들잎 등 도안이 수놓아진 비단을 끌며 부모가 보내온 과일을 받는데 대추와 밤이 있는데 대추는 딸을 낳고 밤은 남자를 낳는다.장세걸 부부는 부모님이 던져주는 밤 두 개를 가볍게 받았다.
옛날에는 신랑이 신부를 업고 사당을 세바퀴 돌았는데 신부의 발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직접 가마에 메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는 결혼후 깨끗하게 남편과 자식을 섬기는것을 의미하였다.
신랑의 가장 깊은 느낌은 무릎을 꿇고 절을 하는 것에서 온다
전체 의식이 내려와서, 장세걸은 가장 깊은 인상을 꿇어 절하는 것이다, 이것 또한 그는 한국의 전통 혼례는 중국 혼례와 구별되는 가장 뚜렷한 곳이라고 느꼈다.
먼저 남자 쪽 집에서 제일 큰 어른께 절을 올립니다. 우리 집에서는 외할머니가 제일이옵니다.이어, 무릎을 꿇고 절을 받은 두 사람의 부모, 부모는 단상에 앉은 새 사람의 세 번째 절을 받았다. 진정으로 무릎을 꿇고 절을 할 때만이 아이가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양육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을 알 수 있다. 장세걸은 지금까지도 그 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당시 나의 아빠, 엄마는 물론 그녀의 아빠, 엄마는 모두 울었다.
장세걸은 현재 중국의 결혼식은 자기를 중심으로 하는것이 비교적 많으며 현장에서는 모두 신랑 신부가 어떻게 서로 사랑할것인가를 둘러싸고 전개된다고 생각했다.하지만, 한국의 결혼식은, 부모와 장로만이 주인공, 감사 부모가 우리가 힘든 양육을 어른, 장로들의 노력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이 인연을 가지게 했다.
한국을 잘 아는 장세걸에게도 이런 예의는 낯설지 않다.그는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은 매우 예의를 중시하고, 연장자에게 말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하며, 목소리가 너무 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식사할 때도 반드시 어른을 먼저 앉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