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판타지 드라마'지옥의 패떴'시즌 1이 종영된지 2년이 지난 가운데 주연 배우 유아인 (29)이 최근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한 사실이 적발돼 4가지 카테고리가 적발돼 최종 하차했다
< 넷플릭스닷컴 > (이하 넷플릭스닷컴)의 다크 판타지 드라마'지옥의 패떴'시즌 1이 종영된지 2년 만에 주연인 유아인 (본명 유아인)이 마약 상습투약 혐의로 적발돼 시즌 2에서 하차하고 김성철 (본명 김성철)이 후임 주연을 맡았다.
'지옥의 공관'은 동명의 온라인 만화영화를 원작으로 한 것으로, 시즌 1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천사들이 죽음과 지옥으로 가는 시간을 예언하며 혼란 속에 신흥 종교단체'뉴 진리회 (new 진리회)'가 부상하면서 새로운 공황이 일어나고, 소수파가 그 대립편에 서서 가족을 보호하고 세계를 제 궤도로 되돌리려고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아인은 첫 번째 주연을 맡아 지옥사자가 하느님의 계시라고 믿는 신진리회의 리더 정진수 역을 맡았다.시즌 1이 종영된 후 각국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논의를 불러일으키더니, 지난해 9월 마침내 시즌 2 제작이 공식 발표되어, 박경자와 정진수의 부활 뒷이야기를 다루게 되었다.
하지만 유아인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 정기 검사에서 금지 약물을 남용하다 적발됐다. 당초 의심됐던 마약류인 프로포폴 (속칭 우유주사) 외에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 4 종의 마약류가 추가로 검출됐다.이 가운데 우유주사를 최근 2년간 100회 이상 맞았는데 2021년으로 계산하면 5일에 한번씩 맞은 셈이다. 이는 네티즌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과장됐다.
오늘 넷플릭스는 유아인이 시즌 2에서 하차하고, 이어 김성철이 남자 주인공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김성철은 2017년 뮤지컬 「 사춘기 」로 데뷔했다. 같은 해 「 기계식 감방생활 」에서 법자 김영철 역을 맡아 단숨에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어 검은변호사 빈슨매시조와 송중기 콤비 cp, 스위트홈 빈슨매시조에 카메오 출연 등 매번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가장 최근에 주연을 맡은 것은'그 해, 우리의 여름'의 남자 2인자 김지웅. 짝사랑 여주인 국국 연수 (김다미 분)는 오랜 세월 동안 친한 형제 최웅 (최우식 분) 때문에 고백할 수 없다.
김성철은 현재 연극'셰익스피어인 러브'에 출연 중이며 이달 말까지, 4~6월에는 뮤지컬'데스노트'에서 l 역을 맡을 예정이다.다재다능한그가여러장르의역할에도전했던이번드라마'지옥공사 2'에 대한많은기대감을안겼다. 김성철의연기력은대단했고, 캐릭터가그에게적중했다. 넷플릭스에둘째아들도 등장했지만다행히아직촬영중이라 김성철을기대하고있다.